탐라도서관, 도서관 문화학교 운영
2010-03-15 고안석
이번 상반기 도서관 문화학교 운영강좌에는 ▲종이를 손으로 찢어 가구나 소품에 직접 꾸며보는 데코파주강좌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어보는 생활 도예강좌 ▲나만의 책을 만들어보는 북아트강좌 및 서예 등 4개 강좌가 개설되는데, 지역 내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이론 및 실기를 병행 지도하게 된다. 문화학교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이다.
수강생 모집기간은 15일부터 20일까지이고, 모집인원은 각 강좌별 30명씩 120명이며, 모집방법은 개인별 선착순이다.
탐라도서관측은 앞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 혜택 제공으로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생활속의 행복도서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