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소방서, 취약계층 주택화재보험 가입 추진

서부소방서(서장 전재남)는 독거노인 등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화재피해시 생활복구 지원의 일환으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1인․2가구 주택화재보험 가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626명이 독거노인 1114가구, 소년 ․ 소녀가장 30가구, 장애인 29가구, 도서지역 29가구에 보험가입을 지원하고 있으며, 만기된 보험에 대해서는 재 가입 및 심의를 통해 실질적 도움이 필요한 계층에게 수혜가 돌아갈 수 있도록 선정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관내 3가구가 화재발생으로 2억3000만원의 보험수혜를 받은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