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소주와 함께하는 MAN TO MAN 첫번째 이야기

2010-03-03     고안석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 (소장 강철남)는 도내 중ㆍ고등학생 위탁아동과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라산소주와 함께 <MAN TO MAN 첫 번째 이야기>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라산소주의 후원으로 <김장훈&싸이의 완타치 공연>을 관람 했으며, 공연을 통해 참여한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었을 뿐 아니라 부족한 문화환경을 보충해 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다.

한편 <MAN TO MAN 프로그램>은 2008년 1월부터 집중사례관리가 필요한 위탁아동들을 대상으로 소규모로 구성되고,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아동들과의 긍정적 관계를 형성해 심층있는 상담서비스를 진행하고자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