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해안경계 임무" 당부 박 제주경찰청장, 레이더기지 등 방문 2010-03-02 김광호 박천화 제주지방경찰청장은 2일 “제주해안 경계 책임은 경찰에 있다”며 “최일선에서 해안경계를 하고 있는 경찰관과 전경대원은 주인의식을 갖고 경계 임무를 다해 달라”고 말했다. 박 청장은 이날 G20정상회의와 한.중.일 제주정상회의를 앞두고 405레이더기지와 항망대초소 등을 방문, 대원들의 노고룰 격려하고 “경찰관과 전경대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해안경계 임무를 완벽히 수행함으로써 편안하고 안전한 제주치안이 될 수 있게 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