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호씨 <大學 門(Ⅲ)> 발간

2010-02-24     고안석

이문호씨가 <大學 門(Ⅲ)>를 발간했다.

<大學 門(Ⅲ)>에는 ▲교육과학기술부 2008년 SCI 논문 수 ▲2009년도 제51회 한국사법시험 합격순위 ▲SCI 논문1편 더 써 전북대 기 살리자 ▲2008년도 전북대 SCI 논문 증가율 39.4%…전국 1위 ▲영국 더타임즈 2009 세계 대학 평가 ▲2009년 특허실적-다출원인별 출원공개건수 ▲국제특허질서, 한국이 만들자 ▲2009년도 중국 상해교통대 대학평가 ▲한국 공학상,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수상실적 ▲전북대 칭찬합시다. 홈페이지 <괴짜교수> ▲연구도 학생관리도 철저한 <괴짜교수>랍니다 ▲교육과학기술부 세계연구중심대학 WUC 등의 글이 실려있다.

저자는 머리말에서 󰡒대학 문 안으로 들어가면 대학에는 학생과 교수가 있고, 교수 연구는 SCI(science citation index) 논문 수를 기준으로 순위가 매겨집니다.

이 책에서는 교육과학기술부, 영국 더 타임즈, 중국 상해교통대 발표 자료를 통해 대학순위 결과를 모아 대학 문 속을 들어다 보았다󰡓고 책자를 펴낸 목적을 분명히 밝혔다.

한편 이문호씨는 일본 동경대 전자과와 전남대 전기공학과에서 공학박사를 받고 통신기술사 자격을 취득했다.

이 씨는 한국통신학회, 대한전저공학회, 전북 학술대상, 국무총리 표창, 과학기술훈장 도약장, 해동정보통신 최우수논문상, 이달의 과학기술상, 전북대 동문대상 등을 수상했고, 한국통신학회부회장과 정통부 정책심의위원을 역임했다.

또한 1980년 이후 전북대 전자정보공학부 교수로 재직하면서 석사 85명과 박사 19명을 배출시키기도 했다.

이 씨는 현재 한림원 정회원, 인도과학한림원 정회원, 전파방송통신 융합자문위원장 및 월드 클래스 대학 사업단장직을 맡고 있다. 이 씨는 세계최초로 jacket 행렬을 발견했으며, 정보통신의 원형 및 門의 업을 찾는 연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