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설계> "스포츠와 문화 동시체험 상품 개발해야"

국민생활체육제주특별자치도보디빌딩연합회 회장 문형필

2010-02-02     고안석




얼마 전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주최하고 체육과학연구원에서 주관해 선진 스포츠탐방이란 명분하에 미국경제의중심 뉴욕과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보스톤을 다녀왔습니다.

많은 스포츠 경기를 직접 관람도 하고 하버드와 예일대학도 방문해 지역 주민들과의 스포츠를 통한 소통을 직접 보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새로운 점은 철저하게 역사와 문화를 중요시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역사와 전통을 그리고 명분을 기반으로 해 스포츠(생활체육) 경영을 하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즉 저희고향 제주를 방문하는 생활체육 동호인들에게 역사와 문화를 스포츠와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상품을 계발하여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단순히 눈으로 보고 사진에 남기보다는 스포츠와 문화를 동시에 체험하는 상품을 개발해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동호인 여러분들에게도 올해 경인년은 역사와 문화를 기반으로 건강과 행운의 충만한 한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