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대학시민강좌 내달부터
2010-02-01 한경훈
박물관대학 시민강좌는 시민들에게 우리의 전통문화와 향토사를 바르게 알려 전통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평생교육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1993년부터 매해 운영되고 있다.
제주의 문화, 전통예절, 역사, 고건축, 민속 등 강좌와 도내․외 문화유적지 답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18기 박물관대학 시민강좌는 150명을 대상으로 10개월 동안 매주 토요일에 열린다.
참여를 희망하는 제주시민은 오는 8~12일까지 제주시청 문화체육과나 읍면동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가 150명 이내면 전원을 수강생으로 선정하고 정원을 초과할 경우 공개 추첨을 통해 참여자를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