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틈없는 제주해안 경계" 당부 박 제주경찰청장, 해안경비단 등 방문 2010-01-26 김광호 박천화 제주지방경찰청장은 26일 제주해안경비단과 신엄초소를 방문, 업무 현황을 청취하고 근무 중인 경찰관과 전투경찰대원들을 격려했다. 박 청장은 이 자리에서 “빈틈없는 제주해안 경계 임무를 확보하고,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 주민에게 다가가는 해안경비단이 돼 달라”고 말했다. 박 청장은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도 직원들과 대원들이 혼연일체가 돼 해안경계 임무를 완벽히 수행함으로써 편안하고 안전한 제주치안이 될 수 있게 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