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설계> "농아인 선수 발굴과 육성에 최선"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크고 작은 일들이 우리 곁에서 맴돌다가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경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의사소통의 부재로 인한 정보접근성은 물론, 경기력 부진 그러나, 농아인체육연맹은 그동안의 시행착오를 거듭한 끝에 아시아 농아인체육대회에 볼링국가대표로 출전하는 등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경인년, 본 연맹에서는 농아인들의 체육을 대변할 만큼 인기종목인 제4회 전국농아인볼링대회, 돌하르방배 볼링대회, 한․일 교류전을 개최할 예정에 있습니다.
또한, 안정적인 운영으로 농아인선수발굴, 육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자 농아인연맹 임원들은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경인년 한해 농아인체육이 힘차게 발 돋음 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