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설계> "장기적 계획갖고 꿈나무 선수 육성"

제주특별자치도트라이애슬론연맹회장 부평국

2010-01-21     고안석 기자
 

신화와 전설의 고장 천혜자원이 잘 정비된 제주 환경에 적합한 경기로서 많은 대회를 유치해 세계관광지로 떠오르는 제주를 홍보함은 물론 도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단체로써 도약시키는 원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연맹 주최 대회인 유소년 아쿠아슬론과 트라이애슬론 대회가 알차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대회를 통해 전국의 엘리트 선수들이 참가해 우리 대표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할 예정이다.
또한 2014년 제주전국체전을 대비해서 장기적인 목표를 가지고 어린 선수부터 육성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빠른 시일 내에 교육청과 체육회, 학교 관계자등과 협의해 초등학교, 중학교 등 어린 선수들을 육성해 올해 소년체전에 처음으로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알찬 동계강화 훈련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입니다. 또한 이 기간 내에 기초체력 향상 및 전문 기술을 습득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훈련을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대한민국에서 철인3종 경기 대회를 개최하기에 최적의 자연 환경을 가지고 있는 서귀포에서 매년 열리는 제주국제철인3종 경기 대회에 대한 연맹과 외국 단체들과 교류를 보다 더 강화해서 서귀포가 전 세계에 홍보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고 또한 다수의 외국 선수들이 참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