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각] 뚜럼의 거리를 만들자

2010-01-13     제주타임스


제주에 여러 가지 자연스러운 소리가 있다.

그중에 대표적으로 성공한 제주사투리가 올레인 듯하다

올레에는 반드시 뚜럼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특별자치도 축제 육성위원회는 뚜럼의 거리를 만들어 새로운 축제 방안을 추천하고 싶다.

정직한 면과 제주에 순수성을 상품화하여 곁들임으로써 외식산업화 할 수 있다.

즉 말하자면 윤리경영인에 대표 주자격인 뚜럼을 상품화 하여 란채스터 마케팅 전략을 이용하면 비행기가 3대뿐인 아군이 9대의 적군 비행기를 쓰러트리는 이순신장군이 노량해전에서 학익진 전략과 비슷한 전략인 것이다.

제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제주의 지형과 방언을 무기로 공략을 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 거리로서는 제주시 탑동에서 용연 구름다리를 지나 해안도로를 이용하여 이호 랜드까지 가다보면 잊혀져있던 지난날들에 모든 것들을 뚜럼 특유에 자신에 아픔을 용서 하려는 용서의 탑을 세워 4.3에 아픔이나 모든 이에게 관용을 할 수 있는 그리고 자기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그런 상징적인 것들을 상품화하여 야간 관광객들에게도 제주에 야간바다풍경을 제공할 수 있는 테마인 것이다.

‘꼭 낮에만 걸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라고 역발상으로 생각 해 보면 밤에 걸어보면 참으로 제주에 짭쪼로한 바다 냄음새가 수눌음 인심 같은 정신이 뒷받침 되지 않을까 한다. 그런 인물이 바로 뚜럼인 것이다.

그리고 뚜럼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사례와 하여 보여줌으로서 제주에 진정한 윤리인 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

그리고 특정한 공간을 이용하여 외식산업 뚜럼 체험코스를 개발하여 뚜럼에 거리 에는 뚜럼 경영인들이 윤리경영을 배울 수 있는 그런 축제거리로 추천 하고 싶다.

낮에는 올레코스를 걸었다면 밤에는 뚜럼 코스를 걸으면서 제주올레에 윤리 경영인이 있었다는 것을 보여 주어야 한다.

한라산에 설문대할망과 오백라한이 있지만 동네 올레에 가면 뚜럼이 있다는 것을 우리들 마음속에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이제는 상품화해야 한다.

그가 바로 제주최고의 윤리 경영인이다.

당장에 이익보다 항상 준비해온 윤리 외식산업 경영자들은 관광객들을 맞이할 수 있는 봉사 정신이 가장 필요한 마케팅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마케팅이 바로 제주식 뚜럼 마케팅인 것이다.

“뚜럼의 거리에서 뚜럼 마케팅을 활성화 하자 그것이 바로 봉사이다“

매주 특정 요일 저녁 우리들 가슴속에 있는 뚜럼을 만나러 걸어보자.

고  경  찬
한국조리제과직업전문학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