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설계> "농구발전 위해 변함없이 노력할 것"
제주특별자치도농구협회장 강인찬
2010-01-12 고안석
다사다난 했던 기축년 한해를 돌이켜보면서 먼저 제주의 모든 농구가족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 경인년은 포효하는 호랑이처럼 제주도 농구의 도약의 해가 될 것입니다.
지난해의 불안한 기반아래 다소 침체의 기로에 처했으나 경인년 새해에는 우리 제주농구가족이 하나로 뭉쳤을 때 더욱더 좋은 결과를 얻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저희 농구협회는 2010년 역점사업으로 초등학교 선수들의 기량향상과 연계육성에 중점을 둬 지도자 육성과 심판기량향상 및 선진기술 습득을 위해 심판 및 지도자강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혼신에 힘을 기울일 것이며, 일선학교 지도자 및 학부모님의 열정에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또한 2009년 기축년에는 제64회 전국종별남여농구선수권대회를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해서 성공적으로 끝났을 뿐만 아니라 특히 세계자연유산 제주, 국제자유도시 제주를 전국에 널리 홍보해 제주관광 홍보 및 체육 인프라 구축에도 널리 알려서 제주 농구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며 제주 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여겨 집니다.협회는 2010년을 도약의 해로 정해 더욱 열심히 일하는 협회로 거듭나기 위해 홈페이지의 충실한 운영을 통해 농구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함으로써 제주농구가 발전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2010년도 저희 제주특별자치도 농구협회 임원들은 제주 농구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며 변함없는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