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서 교통사고 경찰, 30대 여 수송

2004-11-20     김상현 기자

제주지방경찰청 항공대는 19일 북제주군 추자면에서 교통사고로 부상을 입은 오모씨(36.여)를 경찰헬기로 긴급 후송하고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조치 했다.

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이날 오전 추자면 묵리 주택가 부근에서 동네주민 김모씨(47)의 주차를 도와주던 중 사고가 발생해 골반 뼈를 크게 다치는 부상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