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우트 제주연맹, 청소년 통합캠프

한국스카우트 제주연맹(연맹장 김준택)은 도교육청 후원으로 지난 20일 지도교사 및 대원 11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장애청소년의 이해활동과 또래 청소년과의 상호교류를 위한 2009년 제주아구노리(청소년 통합캠프)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산굼부리, 정석항공관, 일출랜드투어 등이 실시되는데, 참가 청소년들은 서로의 우정을 나누며 자연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면서 성취감을 습득하는 기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