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 이용장려금 6억여원 지급
양돈농협, 144명에 이익금 환원
2009-12-07 임성준
양돈농협은 금능농공단지 내 사료공장에서 구입하면 이용량에 따라 t당 1만원씩 장려금을 주고 있다.
올들어 11월까지 이용한 농가 144명에게 장려금 6억3319만원을 지급한다.
최고액 수령자는 양돈농가 진상갑씨로 2525만원을 받는다.
양돈농협은 "사료공장 영업활동에서 발생한 이익금 일부를 농가에 돌려줘 돼지값 하락, 사료 값 인상 등으로 겪고 있는 어려움을 덜어주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