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저축은행 사건 등 곧 수사 착수"
2009-12-02 김광호
으뜸저축은행의 저축은행법 위반 및 업무상 배임 등 혐의 사건은 금융감독원이 대검찰청에 고발한 사건으로, 불법대출 등의 혐의가 있는 대주주와 전.현직 임원 등 6명이 수사 대상에 포함.
이 차장검사는 대검으로부터 이첩받은 이 사건에 대해 “구체적인 혐의 등에 대해선 수사상 밝힐 수 없지만, 곧 고발 내용에 대한 확인 작업이 끝나는대로 수사에 착수할 것”이라고 강조.
그는 또, 얼마전 감사원이 대검에 수사 요청한 예술단체 대표 K씨에 대해서도 “수사에 필요한 자료 정리가 마무리 돼 곧 소환하게 될 것”이라고 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