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승탁 회장 "역사의 한 페이지 장식"
2009-11-30 임성준
현 회장은 30일 제1회 글로벌 제주상공인대회 폐막과 관련 “참여 열기와 내용 모든 면에서 성공적이었다”고 자평한 뒤 “이 결과는 그동안 도내·외 상공인 모두가 서로의 발전을 위한 자리가 필요하다는 공통된 인식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해석.
현 회장은 “무엇보다 전국 70여개 상의 중 처음으로 이런 행사를 개최한 것은 74년 역사의 제주상의가 새로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내년에는 실리를 추구하는 제상대회가 되도록 계획하겠다”고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