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불편사항 선제적 대응
2009-11-25 한경훈
시는 감사부서 직원 3명으로 시민불편사항 기동점검반을 편성, 지난 1월부터 매주 1~2회에 걸쳐 시 전역을 대상으로 관광지 편의시설, 교통 및 도로 시설물, 쓰레기 불법투기 상황 등을 점검하고 필요한 시정 조치.
제주시 관계자는 “기동점검반은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사전에 해소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읍면동의 현장행정과 기동점검반 활동을 강화,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 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