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어문학회 2009 하반기 전국 학술대회
27일 제주대 인문대학 제주문화원형체험관서 열려
2009-11-24 고안석
영주어문학회 2009 하반기 전국 학술대회 한국 지역문학과 매체의 사회학이 27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제주대학교 인문대학 제주문화원형체험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국 학술대회는 영주어문학회․제주대학교․제주대학교 국어문화원이 공동 주최한다.
이날 제1부 개회사와 축사가 끝난후 오후 1시20분부터 3시20분까지 2시간동안 김지연 제주대학교 교수(좌장) 진행으로 해방 후 경인문단과 지역매체의 사회학(발표자 이희환(인하대), 토론자 최미진(부경대)와 한양에 실린 소설의 문제인식(발표자 고명철(광운대), 토론자 하상일(동의대), 강원영동 지역문학의 형성과 동인지의 양상(발표자 남기택(강원대), 토론자 강영기(제주대), 대전충남 지역문학 형성과 매체(발표자 송기섭(충남대), 토론자 강연호(원광대) 등이 토론대에 오른다.
제3부에서는 제주대학교 양영길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3부에 소개될 내용은 1950년대 전북지역 매체와 문학(발표자 최명표(전주교대), 토론자 전흥남(한려대))한국전쟁기 부산경남지역문학과 동인지(발표자 이순욱(부산대), 토론자 한정호(경남대))1950년대 제주문학과 <제주신보>(발표자 김동윤(제주대), 토론자 홍기돈(가톨릭대)) 등이다.
양영길 교수가 좌장을 맡아 오후 4시50분부터 제4부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문의=064-754-2710, 064-754-2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