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美 알래스카항공과 공동운항 확대

2009-11-22     임성준
대한항공은 대한항공과 미국 알래스카항공간 공동운항을 대폭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알래스카항공과 미국 국내 11개 노선과 미국~캐나다 7개 노선 등 총 18개 노선에 대해 상대 항공사의 좌석을 자유롭게 예약.판매할 수 있는 '프리세일' 방식으로 공동운항을 확대한다.

공동운항이란 상대 항공사의 운항편 좌석을 할당받아 자사의 항공편과 같이 판매해 운항 노선확대 효과를 거두는 제휴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