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생활 보호방안 등 논의

2009-11-09     김광호
제주도 치안협의회(의장 김태환 도지사)가 9일 오후 제주지방경찰청 4층 한라상방에서 열렸다.

지역 치안협의회 위원과 실무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의회에서는 올해 치안협의회의 추진 성과를 돌아보고, 신종플루 예방과 서민생활 보호를 위한 민.관.경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됐다.

최광화 제주지방경찰청장은 이 자리에서 찾아가는 이동 경찰서 운영 등 그동안 치안협의회의 추진 성과와 내년도 치안협의회 사업 계획 및 연말연시 사랑나눔운동 등에 대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