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제주도지원(원장 황성숙)은 한국남부발전㈜남제주화력발전소(소장 최병기)에 도내 무재해 최고 21배 달성 인증패와 유공자 표창장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남제주화력발전소는 1981년부터 현재까지 1만247일 동안 세계 에너지 시장을 선도하는 클린 컴퍼니 비전으로 녹색성장 추구, 노사 신뢰.존중을 바탕으로 안전시스템의 선진화.관리체계의 확립, 예방 안전활동 강화, 설비 안전성 확보 등을 통해 사업장 무재해 운동을 추진해 단 한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아 무재해 21배 목표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