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소주 창립 59주년 맞아

장기근속 직원 표창…7일 독거노인 수연회

2009-11-04     임성준
㈜한라산소주(대표이사 현승탁)가 창립 59주년을 맞았다.

한라산소주는 지난 3일 본사에서 기념식을 갖고 장기근속자와 모범사원을 표창했다.

한라산소주는 오는 7일 오전 10시 제주시민회관에서 홀로사는 노인과 자원봉사자 등 500여명을 초청, 독거노인 수연회를 베푼다.

회사 소재지인 한림읍 옹포리에 마을 운영비 600만원도 전달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제주상공회의소 회장 표창=고정심 ▲장기근속자 △30년 한순용, 방영진 △20년 강승현, 양성윤, 양경애, 강희숙(영업부) 홍정숙, 강덕례, 김태실 △10년 강희숙(총무부) ▲모범사원=현승백, 김경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