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병찬 '삼무필묵전' 전시회
29일부터 백악미술관 1ㆍ2전시실서 열려
2009-10-27 고안석
제주도사람 현병찬 선생의 삼무필묵전이 29일부터 11월4일까지 7일간 백악미술관 1, 2전시실에서 열린다.
삼무필묵전은 1차전시회가 마무리되면 11월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도문예회관 제1전시실에서 2차 전시를 준비한다.
현병찬 선생은 이번 전시회에 14곡병-김상헌님 한라산 장관편을 비롯해 삼다의 섬삼무의 섬제주속담제주민요-풍토의 노래먹빛 천년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