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추석 수하물 허용 무게 두배로

2009-09-30     임성준
에어부산(대표 김수천)이 추석 명절을 맞아 다양한 고객서비스를 실시한다.

추석 연휴 기간 에어부산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은 추석 명절의 대표 음식 오곡강정을 기내에서 맛볼 수 있다.

김해공항 에어부산 카운터 앞에서는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공항 직원들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무료 위탁수하물 허용 무게도 기존 15㎏에서 30㎏으로 두 배 늘리기로 했다.

한편 이용객이 집중되는 연휴 기간 신종플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카운터와 항공기내는 물론 출발장과 도착장에 손소독제와 항균스프레이를 비치하고 휠체어, 유모차, 카운터데스크, 무인발권기 등 각종 장비를 수시로 소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