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 󰡐9월 박물관 가는길󰡑 프로그램 운영

2009-09-24     고안석

국립제주박물관(관장 손명조)은 26일 9월 󰡐박물관 가는 날󰡑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벤트성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우리가족 박물관 추억담기󰡑프로그램이 바로 그것인데, 박물관 전시실에서 전시되고 있는 소장품들을 관람하는 가족단위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즉석사진을 찍어 종이액자와 함께 선착순 50가족에게 제공한다.

󰡐우리가족 박물관 추억담기󰡑프로그램은 26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3가지의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아름다운 우리문양 내 몸에 새기기󰡑프로그램은 고산리 선사유적 화살촉 등 6종의 전시유물을 스티커 문신 형식으로 자신의 몸에 직접 새겨 넣을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26일 오전 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이외에도 󰡐토요일의 보물찾기󰡑초등생 1학년에서 3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올레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엄마 아빠와 박물관 나들이󰡑프로그램은 초등생 2학년과 3학년 어린와 동반가족을 대상으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어린이 올레에서 󰡐마을의 수호신, 방사탑󰡑이란 주제로 열린다.

국립제주박물관은 앞으로도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문의=이벤트 및 우리문양 새기기 720-8180, 토요박물관 산책 720-8022, 토요일의 보물찾기 720-8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