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中企 북미시장 진출 '활짝'
중진공제주본부, 무역사절단 파견…490만불 수출 계약
2009-09-23 임성준
㈜대승(대표 장동훈) 등 10개 업체가 참여한 사절단은 수출상담회, 현지 공장 방문, 시장 및 경제 동향 조사, 개별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회엔 120여명의 현지 바이어가 참가했다.
캐나다 밴쿠버에서 67개 업체 580만달러, 미국 LA에서는 52개 업체 230만달러의 수출상담이 이뤄졌고 수출계약(예정액)은 각각 340만달러, 150만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