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안경비단-(사)제주올레 '깨끗한 올레 가꾸기' 협약식

2009-09-23     김광호
제주해안경비단(단장 박경수)은 23일 오전 사단법인 제주올레(이사장 서명숙)와 ‘깨끗한 올레 가꾸기’ 협약식을 체결했다.
해안경비단은 정기적인 올레길 정화활동을 벌여 아름답고 개끗한 관광지 환경을 가꿔나가기로 했다.
이날 서귀포시 동홍동 소재 (사)제주올레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이 끝난 뒤 해안경비단 소속 6개 전경대원들은 제주 6개 올레 코스에 대한 정화 탐방을 실시했다.
제주해안경비단은 앞으로도 한 달에 1회 이상 제주 올레 코스를 돌며 정화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