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질의 일자리 창출 기업혁신 필요" 강조
현승탁 상의 회장, 노사민정 역할 변화 주문
2009-09-16 임성준
현 회장은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제주지역 노사민정 파트너십협의체 역량강화를 위한 노사협력 모델 선진사례 벤치마킹 산업시찰'에 참석하고 인사말을 통해 "경영자는 근로자의 입장에서, 근로자는 '사'의 입장에서 자신을 바라볼 줄 알아야 한다"며 노사민정의 역할 변화에 집중과 동참을 주문.
현 회장은 이어 "노사갈등은 결국 서로간의 소통을 통해 해결할 수 있으며, 이러한 소통은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