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제주민예총 정책 심포지엄

11일 오후 4시 도의회 도민의 방서 개최

2009-09-07     고안석

2009 제주민예총 정책 심포지엄이 11일 오후 4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열린다.

제주지역 공립미술관의 예술성과 차별화를 위하여󰡑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박신의 경희대 경영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의 󰡐문화 및 사회 변화에 따른 21세기 미술관의 새로운 지평󰡑이란 주제로 문을 연다.

또한 2009인천여성미술비엔날레 커미셔너인 양은희씨의 󰡐지역공립미술관의 역할과 기능󰡑이란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3부 종합토론에서는 김현돈 제주대학교 철학과 교수(좌장)를 비롯해 화가 양미경씨, 서귀포시립기당미술관 큐레이터 이경은씨, 제주도립미술관 학예사, 화가 김연숙씨가 토론자로 나서 󰡐제주지역 공립미술관의 특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