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농협 송동혁·차순일 부부

농협중앙회, 이달의 새농민상 선정

2009-09-01     임성준
농협중앙회는 표선농협 조합원 송동혁.차순일씨(45.하천리.평수농장 대표) 부부를 '이 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송씨 부부는 3300㎡ 규모의 하우스에서 친환경 감귤을 완숙과 중심의 수확과 철저한 선별로 공판장 수취가가 일반 재배 농업인보다 10%정도 높고 소비자 신뢰를 위해 감귤상자에 자신의 사진을 인쇄하는 등 농산물재배 실명제에 참여하고 있다.

송씨는 농촌지도자 표선면회운영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농업발전과 지역봉사활동에도 앞장서는 선도농업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