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에 정보통신 지원 경찰, 컴퓨터ㆍ프린터ㆍ전화기 등 수리 2009-08-12 김광호 경찰이 정보화 소외 지역을 대상으로 컴퓨터 교육 및 정보통신기기 무상 점검 봉사에 나섰다. 제주지방경찰청은 12일 제주시 아라동 소재 은성종합 사회복지관을 방문, 전산교육장에 설치된 컴퓨터와 프린터 및 전화기 등 정보통신기기를 점검, 수리하는 봉사활동을 폈다. 경찰은 서민생활의 안정과 취약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도내 사회복지시설과 농어촌 지역 등 정보화 소외 지역을 대상으로 정보통신 지원 활동을 확대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