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검, 검사장급 인사에 큰 기대
2009-08-10 김광호
특히 지검 직원들은 신임 이득홍 검사장(47)이 40대 검사장인 점을 들어 “검찰 조직이 보다 더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 같다”며 “컴퓨터 수사 및 첨단범죄 수사 전문가인 이 검사장의 부임에 큰 기대.
한편 검사장급에 이어 지검 차장 및 부장급에 대한 인사도 이르면 다음 주말 쯤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제주지검의 박민표 차장 검사와 고병민.유일석 부장검사의 인사 이동도 확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