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물 재산세 최고액은 1억5천만원

2009-07-08     임성준
제주시 지역에서 재산세가 가장 많이 부과된 건축물은 1억5000만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제주시에 따르면 7월 정기분 재산세 200억6000여만원을 부과한 가운데 건축물 중 최고액은 삼도2동에 있는 건물로 1억5200만원이 부과됐다.

주택의 경우 최고액은 외도1동에 있는 곳으로 2000만원이 부과됐다.

7월 정기분 재산세의 납부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