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본 경제·문화교류 방안 모색

2009-07-02     진기철 기자

제주상공회의소(회장 현승탁)는 2일 오후 일본 오다와라하코네 상공회의소(회장 하라요시야끼) 임원단과 경제·문화교류 방안에 대한 감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승탁 회장은 "이번 방문이 두 지역간의 우호증진과 경제교류 활성화의 시발점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방문 기간 동안 제주의 세계적인 자연경관을 느끼고 일본에 돌아사 제주를 홍보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주와 오다와라하코네 간의 관광 등 경제교류 활성화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