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의 국제통상위원장에 양창헌씨

2009-06-30     진기철 기자

제주상의 국제통상위원장에 양창헌 (주)아세아항공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제주상공회의소(회장 현승탁)는 30일 상의 중회의실에서 ‘2009년도 제1차 국제통상위원회’ 회의를 개최, 위원장에 양창헌 (주)아세아항공 대표이사, 부위원장에 신석종 (주)메이드인제주 대표이사를 각각 선출했다.

이날 회의에서 국제통상위원회는 국제협력 증진 및 투자, 교역활성화 등 국제통상 진흥에 관한 사안을 논의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현승탁 회장은 “위원들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국제협력 증진 및 교역활성화 등 국제통상 진흥과 관련한 좋은 방안이 많이 도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상의 국제통상위원회는 21개 관련업체가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