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개발공사-교래리, 농촌사랑 1사1촌상 수상

2009-06-28     진기철 기자

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신백훈)는 최근 교래리 마을회관에서 농촌사랑1사1촌 자매결연 교류 활성화에 적극 앞장서고 있는 조천 교래리마을(대표 김삼범)과 제주도개발공사(사장 고계추)에 대해 ‘농촌사랑 1사1촌상’을 수여했다.

‘농촌사랑 1사1촌상’은 모범적인 자매결연 교류활동을 전개하는 기업과 마을을 발굴, 상호 교류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8년 4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제주도개발공사는 지난 2005년 5월 교래리마을과 자매결연 후 교래삼다수마을 공원조성, 나무심기 지원 등 상호 교류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성공적인 1사1촌 자매결연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