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의, 제20대 고문 위촉

2009-06-24     진기철 기자

제주상공회의소(회장 현승탁)는 황상순 제주세무서장과 황삼진 한국은행 제주본부장을 제주상의 제20대 고문으로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
 
현승탁 회장은 지역경제에 많은 역할을 수행하는 두 기관의 자문과 협력을 통해 제주상의가 지역상공업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황상순 제주세무서장은 국세청 조사 3과장을 거쳐 지난 1월 28일자로 제주세무서장으로 취임했으며,  황삼진 한국은행 제주본부장은 국제국 부국장을 거쳐 4월 28일자로 제30대 제주본부장에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