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의 관광위원장에 김영찬씨
"제주관광 발전 방안 모색 노력"
2009-06-22 진기철 기자
제주상의 관광위원회 위원장에 김영찬 (주)제주향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제주상공회의소(회장 현승탁)는 22일 오전 제주상의 중회의실에서 ‘2009년도 제1차 관광위원회’ 회의를 개최, 위원장에 김영찬 (주)제주향 대표이사, 부위원장에 김경란 (주)제주사랑렌트카 대표이사를 각각 선출했다.
이날 관광위원회는 제주국제자유도시 추진과 관광진흥, 관광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발전발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벌여 나가기로 했다.
현승탁 회장은 “이번에 출범한 관광위원회가 위원들 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제주관광 발전을 견인할 방안을 많이 도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상의 관광위원회에는 36개 관련업체가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