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 112안전요원 발대식

이호해수욕장서

2009-06-19     김광호
올 여름 첫 ‘해수욕장 122안전 요원’ 발대식이 19일 오후 제주시 이호 해변에서 열렸다.

이날 발대식에서 안전 요원들은 인명 구조와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제주해경은 전 해수욕장에 해양경찰관과 민간인으로 구성된 122 안전요원을 배치해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