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전단지 배포 30대 2명 입건 2009-06-11 김광호 제주서부경찰서는 11일 성매매 전단지를 배포한 권 모씨(32)와 박 모씨(35)를 청소년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0일 오후 11시30분께 제주시내 주택 부근에 세워진 차량 100여대의 운전석 문틈에 성매매 전단지를 끼워 넣은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