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환기업 창립 12주년

“신뢰받는 기업, 봉사하는 기업 될 터”

2009-06-08     진기철 기자

미장, 방수, 조적, 타일공사 전문건설업체인 (주)경환기업(대표 현동엽·사진)이 오는 20일 창립 12주년을 맞는다.

(주)경환기업은 동종업계 최초로 국제표준규격 ISO-9002인증을 획득한 기업으로 창업 이래 미장, 방수, 조적, 타일분야의 단일공종 전문건설의 외길만을 걸어왔다.

현재 제주국제공항확장공사와 새마을금고 제주연수원, KT&G제주본부사옥, 제주한라문화예술회관, 제주종합문화쎈타, 부영CC관광호텔, 제주중앙여중 교사동 증축공사 등 도내 외 주요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발주공사를 수주, 완벽하고 하자 없는 시공에 앞장서고 있다.

또 더불어 함께 누리는 복지공동체 구현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2007년 제주양로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활발한 봉사활동을 벌여오고 있다.

현동엽 대표는 “앞으로도 전문건설업체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발주처로부터 인정받는 기업, 사회에 봉사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