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동광로지점, 개점 18주년
2009-06-07 진기철 기자
제주은행 동광로지점(지점장 조경범)이 오는 11일 개점 18주년을 맞는다.
제주시 인제사거리 인근에 위치한 동광로지점은 제주시 동부권역의 가계금융전담 영업점으로 고객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금융상품을 판매하면서 고객의 자산 가치증대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또 진솔된 마음과 참다운 행동을 기본으로 전 직원이 전문 금융인으로서의 역량강화에 힘쓰고 있으며, 고객의 욕구에 부응하는 재테크상담을 통해 고객의 재산증식에 일조하고 있다.
조경범 지점장은 “전 직원이 ‘고객이 없으면 존립할 수 없다’는 마인드를 바탕으로 고객의 행복 추구를 최우선으로 해 고객과 행복을 함께할 수 있는 향토은행으로서의 영업 전략을 적극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