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 전경들, 마늘 수확 도와

2009-06-05     김광호
제주해양경찰서(서장 이병일) 직원과 전경 25명은 지난 4일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농가에서 마늘 수확 일손을 도왔다.

특히 이날 마늘 수확 일손 돕기에는 경비함정에 근무하는 전경 대원들도 참가했다.

한편 제주해경은 지난 3월부터 전 직원이 급여에서 일부를 모금해 홀로 사는 노인의 집을 수리하는 등 이웃과 함께하는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