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목작업하던 40대 나무에 깔려 숨져

2009-06-04     김광호

벌목작업을 하던 40대 남성이 쓰러지는 나무에 깔려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다.

4일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3시30분께 제주시 소재 삼나무 벌목 현장에서 벌목작업을 하던 고 모씨(46)가 쓰러지는 나무에 깔려 119 구급차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던 중에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