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과 함께하는 꿈의 여행"
소외계층 어린이 40명 초청…정석항공관ㆍ민속촌박물관 견학
2009-05-26 임성준
대한항공은 이번 행사를 위해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내 봉사단원들이 김포.부산.대구.광주.청주 등 국내 취항도시에 거주하는 소년?소녀 가장과 저소득층 자녀 40명을 선발했다.
26일 제주에 도착한 어린이들은 2박 3일 동안 서귀포시 표선면 소재 항공박물관인 정석항공관을 비롯해 제주민속촌박물관, 한라수목원, 섭지코지, 조랑말 체험 등을 하게 된다.
대한항공은 고니회, 승우회 등 다양한 직종과 지역에서 자발적으로 구성된 22개 사내 봉사단체가 활동하고 있다.
한편 대한항공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유명인사의 기증품 판매해 얻은 수익금을 불우이웃 돕기에 쓰는 '하늘 사랑 특별 바자회'와 같은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