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도남지점 개점 18주년
2009-05-24 진기철 기자
제주은행 도남지점(지점장 현병희)은 오는 28일 개점 18주년을 맞는다.
제주시 도남동 소재 성환아파트 상가 내에 위치한 도남지점은 제주시 중심 도남지역의 주민과 지역상권의 지역밀착형 영업을 자랑하는 지점으로 서민경제와 지역 중소기업 지원에 주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경제를 선도하는 향토기업으로 살아 숨 쉬는 은행, 도전하는 영업점, 사랑받는 도남지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병희 지점장은 "경제사정이 어려울수록 고객들에게 찾아가는 영업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