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업소 잇따라 적발
휴게텔ㆍ마사지샵 업주ㆍ손님 등 입건
2009-05-04 임성준
제주동부경찰서는 4일 제주시 이도1동 모 휴게텔 업주 강모씨(44)와 삼도1동 모 마사지숍 업주 강모씨(47.여) 등 2명을 성매매 알선 등 행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일 자신의 업소에서 10만원 안팎의 돈을 받고 손님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손님과 여종업원 등 7명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은 성매매 업소 특별단속을 계속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