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산물 캐던 80대 해녀 숨져 2009-05-03 좌광일 3일 오전 10시40분께 서귀포시 대포마을 전경초소 앞 해상에서 해산물을 캐던 해녀 이모 할머니(82)가 물 위에 떠 있는 것을 동료 해녀들이 발견, 119에 의해 서귀포의료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서귀포해경은 동료 해녀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