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도에서 종합민원 현장봉사

2009-04-20     임성준
제주시 종합민원실은 지난 17일 추자면 영흥리에서 도서지역 현장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현장 봉사반은 이날 광견병 예방접종과 가축진료 등 38건, 국민연금 상담 17건, 가전제품 수리 47건, 지적상담 3건 등 100여건을 처리했다.

특히 광견병 예방과 국민연금 관련 상담, 가전제품 수리 분야가 지역 주민들에게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현장봉사 활동에는 LG서비스센터, 삼성서비스센터, 지적공사제주시지부, 국민연금제주지사, J클리닉공수의 등이 참여했다.

제주시는 하반기에도 도서지역을 대상으로 종합민원현장 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